#3 시놀로지 나스 NAS 1G 기가망 구성하기 / 랜카드 /공유기/스위칭허브/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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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로 기가망을 구성하면 내부 전송속도가 100메가는 넘게 나온다. 실제로 써보면 시원 시원 하다.

물론 10 기가망도 구성은 가능하나 비용이 많이 올라간다.
고려해야 할게 많아진다.
10G SFP 랜카드(PC, NAS용), 10G SFP+(광섬유) 포트 스위칭허브,  10G용 DAC케이블(PC-스위칭허브-NAS)
랜카드 10만원 이상, 스위칭허브 최소 50만, DAC케이블 1m에 4~5만 원... 이렇게 엄청 든다.

외부에서 전송속도 욕심내면 안 된다. 내부네트워크에서 RaiDrive로 해도 내부네트워크(SMB)의 속도는 절대 안 나온다.
절대적인 속도는 아니며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알린다. 다만 차이는 분명 난다.

같은 환경(내부네트워크)에서 체크해 봤다.

내부 네트워크(SMB) 이용 속도~ RaiDrive 보다 엄청 빠르다.

RaiDrive 속도는 잘 안 나온다.

[RaiDrive 전송 속도- 10기가 파일]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랜 케이블이 일단 1GB 이상 지원되는 Cat.5e 이상 있어야 하고, 컴퓨터나 노트북의 랜카드가 1기가 지원 또 제일 중요한 공유기(요즘 가입하는 통신사 공유기는 기가망이 기본)가 기가를 지원해줘야 한다.

10기가 통신 서비스도 있긴 한데 일반 가정에서는 사실 쓸 일이 거의 없다.

[기가망 쓰기 위한 조건]
1. 랜카드 1기가 지원
2. 공유기 1기가 지원(스위칭 허브)
3. 랜케이블 1기가 지원(Cat.5e 이상)

1. 랜카드는 네트워크 정보에 가면 나온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윈도 10에서는 찾기에서 네트워크 검색하면 된다. 네트워크 상태 클릭!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속성 클릭 > 하단 정보 확인

속성 하단의 "링크 속도" 보면 1000으로 되어있다. 이게 1기가 망이다. 대략 초당 전송속도가 100메가 바이트가 넘는다.(Mbps랑 Mbytes는 다르다)

 

또 확인하는 방법은  같은 설정창에서 이더넷 > "어댑터 옵션 변경"을 클릭한다.

그럼 윈도 7, 윈도 10에서 보던 창이 나오는데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상태를 선택한다.


오른쪽 캐릭터 옆에 속도 가 나온다. 1.0 Gbps이다.

 

2. 공유기
보통 집에서는 통신사나 아이피타임, 티피링크 등의 공유기를 이용할 텐데 통신사는 요즘 거의 기가허브를 쓴다.
아니면 기가허브 몇만 원 안 하니 사도 좋다.

3. 랜케이블
랜 케이블 글씨를 보면 CAT.5e라고 나오는 게 있다. 이걸 써야 한다. 공유기에서 PC로 가는 선도 당연 Cat.5e여야 한다. 노후된 건물에는 랜선이 거의 Cat.5이다. 확인을 해봐야 한다.

 

그리고 10 기가망을 구성한 사무실 같은 데가 있는데 이 성능 내려면 랜선을 Cat6이상을 써줘야 한다. 사실 열이 많이 나서 NAS와 PC에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SPF+)를 따로 사고, 관련 케이블인 DAC케이블도 따로 구매해야 한다. 안 그럼 발열이 엄청 많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카드에 방열판이 있다. 일반 공유기로는 안되고 스위칭허브에서  

그럼 제대로 성능 내려면 하드도 M.2 NVMe로 가야 하고 돈이 마구마구 든다. NAS에도 10G 광으로 장착해야 하는데 그것도 지원되는 NAS여야 한다. 실제로 영상이나 3D렌더링 하는 업체는 그렇게 구성하는 게 맞지만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는 그 속도를 내기 어렵다.

아무튼 이렇게 구성 확인하면 1G 망을 쓸 수 있다. 

요즘 PC/노트북은 기본적으로 기가랜을 쓴다. 무선랜 카드도 용량이 좋다. 충분히 NAS를 잘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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