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 네이버의 CLOVA X 한국산 Chat-GPT 비교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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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Chat-GPT3.5(이하GPT) 를 쓰고 있긴 한데 참고용으로만 쓰게 된다. 4.0은 비용이 들어가서 일단 패스!

비슷한 서비스인 네이버 클로바 X 가 나왔다길래 잽싸게 신청했고 오늘 처음으로 써봤다.

근데 그냥 쓰면 재미없으니 일단 비교해서 써보았다.

클로바 X를 써보려면

https://clova-x.naver.com/welcome 에서 대기 등록을 해보셔야 한다.

 

Chat GPT

https://chat.openai.com/auth/login

Chat-GPT는 구글로 가입하면 되고 클로 바 X는 승인 나고 네이버 로그인하면 된다.

[ CLOVA X 승인 메일 ]

 

 

일단 같은 성능을 낼지 모르겠기에 언제 지식까지 보여줄 수 있는지 물었다.

 

"지식을 몇년도 자료까지 보여줄 수 있느냐?"

 

CLOVA-X


일단 이렇게 나왔다. 클로바엑스는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AI그림이 핫 하니 관련해서 물어봤다.

AI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제일 쉬울까?


같은 내용으로 물어봤는데 내용이 겹치는 것은 없다.

다만, 웹상으로 ai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사이트를 GPT는 플랫폼 이름만, 네이버는 직접 링크를 걸어주고

안내해 주고, 월 이용료까지 알려주니 조금 더 친절한 것 같다.

그럼 다른 것도 시도해 보았다. 유튜브 제품 리뷰 시나리오를 물어봤다.

깔끔하게 묻지 않고 제품 > 마우스 이렇게 연결했다.

유투브 방송을 하고 싶은데 제품 리뷰를 한번 작성해줘. 마우스는 로지텍의 MX master 3s을 사용해줘.

자 한번 보자.

 

GPT

 

자 그럼 클로바X를 보자

ㅎㅎ 역시인가?

내용의 흐름을 보면 클로바X가 압승이다. 리뷰는 저렇게 하는 거지~~

물론 내용을 보면 어색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문장이 짧게 "다"로 끝난다. ㅋㅋ 영상 리뷰에서 저래하면 정말 어색하지.

하지만 특징, 장단점, 사용자 경험까지 기본 흐름을 잘 정리했다.

반면에 GPT는 편의성, 주요 특징, 결론으로 마무리를 짓는데 제품 리뷰로는 상당히 아쉽다. 사실 리뷰에서 중요한 게 장단점과 사용자 경험이지 않나 싶다.

둘 다 답변이 상당히 빠르게 작성이 되었다.

기후 위기도 물어봤는데 비슷했다.

비트코인 채굴의 원리에 대해서 물어봤다.

 

GPT

 

그리고 안드로메다까지 갈 수 있는걸 물어봤다.

GPT

내용을 보면 클로바X가 조금 더 친절한듯 하다.

거리를 물어봐도 조금 더 친절함~

물론 계산은 알아서 잘하겠지만~~

 

이제 한페이지 짜리 소설을 지어달라고 해봤다.

 

GPT

신비한 물고기의 이야기

한 마을의 작은 연못에는 아름다운 물고기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물고기는 눈부시게 빛나는 비늘을 가지고 있었고, 그 비늘은 화려한 무지개색으로 번졌습니다. 이 물고기는 주민들 사이에서 "무지개 물고기"로 불리며 작은 연못의 보석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지개 물고기는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연못 주변의 어린이들은 그 물고기를 가까이 볼 수 없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린 한 소녀는 자신의 용기를 모아 무지개 물고기를 만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린 소녀는 연못으로 달려가서 물고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지개 물고기님. 제 이름은 에밀리아예요. 어떻게 하면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물고기는 처음으로 사람과 대화하는 것에 놀랐지만, 마음 속으로 에밀리아의 용기를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안녕, 에밀리아.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연못 속 깊은 곳으로 다가와야 해."

에밀리아는 물고기의 말대로 연못의 물 속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물고기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물고기의 눈은 차가운 물 속에서도 따뜻한 빛을 띠었고, 그 눈에는 지혜와 친절함이 묻어나 보였습니다.

무지개 물고기는 에밀리아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놨습니다. "나는 이 연못의 모든 생명을 지켜주는 수호자야. 내 비늘은 그들의 힘을 나타내는 거야. 그래서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게 좋아왔어."

에밀리아는 물고기의 이야기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날부터, 에밀리아는 작은 연못의 비밀을 공유하며 주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무지개 물고기는 연못의 보물이자 친구로서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CLOVA X 

글을 짓다 중간에 멈춰서 추가해달라고 했다. 근데 오류가 생긴다. 같은 내용이 반복적이다...ㅋㅋ

어느 날,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했다.

어느 날, 지구에 외계인이 방문했다. 그들은 지구의 문명과 문화를 관찰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외계인들은 지구의 도시와 자연을 관찰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지구의 발전된 문명과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하며, 지구인들과 함께 교류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지구인들은 외계인들을 경계하며 그들과의 교류를 거부했다. 외계인들은 지구인들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들은 외계인들을 믿지 않았다.

외계인들은 지구인들과 함께 교류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은 지구인들에게 자신들의 문명과 문화를 소개하고,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구인들은 외계인들과 조금씩 교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외계인들의 문명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게 되었다.

외계인들은 지구인들과 함께 협력하며, 지구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들은 지구인들과 함께 지구를 보호하고, 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그들은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들은 지구인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갔다. 그들은 서로의 협력과 노력으로 지구를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우주 문명을 만들어 나갔다.

클로바 X는 뒤에 계속 이 이야기는 문장을 뿜어냈다. 오류인가?

 

분명 완벽하게는 못하지만 충분히 서브로 사용하기에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다.

조금 더 많은 것을 시도해 봐야겠다.

ChatGPT 에 대항할 만한 아니 그보다 더 좋은 느낌의 네이버 화이팅!!!

초창기라 여러가지 버그들(앞에서 봤듯이)이 있겠지만 좀 더 완벽하게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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